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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는 1회 요금 충전을 통해 선택한 사용기간 동안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이며 많은 분들이 기후동행카드를 통해 최소 5만 원부터 최대 20만 원까지 절감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2024년 7월 기후동행카드의 개정 혜택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기후동행카드를 통해 서울시는 평균적으로 1인당 약 3만 원 정도 혜택을 받고 있으며 7월부터 본사업을 시행하며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분들에게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후동행카드 7월 혜택
서울시에서 심야에 운영하는 자율주행버스는 2024년 상반기부터 유료로 변경되지만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며 서울시 자체에서 운행구간을 확장시키고 이 와 동시에 자율주행버스 배차도 확대되어 많은 분들이 기후동행카드를 통해 많은 혜택을 얻을 수 있습니다.
- 7월 단기권 출시 : 버스+지하철 이용가능 1일권(5,000원), 2일권(8,000원), 3일권(10,000원), 5일권(15,000원), 7일권(20,000원) 선택가능
- 10월 한강비버버스 시행예정 : 월 3천 원 추가 시 무제한 이용가능 (출퇴근시간 15분 간격, 평일 1일 68회 운항, 199인까지 탑승가능, 선착장 : 여의도, 뚝섬, 잠실, 마곡, 옥수, 잠원, 망원)
- 11월 후불 기후동행카드 출시예정 : 체크+신용카드 결제기능이 결합된 후불 기후동행카드 출시예정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방법
기존의 기후동행카드 사용 시 청년(만 19세~39세)들에게는 특별한 혜택이 없었지만 7월부터 청년할인이 적용되어 기존 따릉이를 62,000원에 사용하였다면 청년분들은 7천 원이 할인된 가격으로 55,000원 충전이 가능하게 되어 많은 청년들이 7월부터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하기 위해선 아이폰유저들은 실물카드로 사용을 해야 하며 갤럭시 사용자분들은 휴대전화로 카드를 발급받아 바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실물카드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7월부터 기후동행카드 충전 시 화면에 [만 19~39세 청년할인] 항목이 추가되니 꼭 확인하시고 충전하시기 바랍니다.
기후동행카드 환급 방법
기후동행카드는 2월부터 6월까지 시범기간을 진행하였으며 그 사이 기후동행카드를 충전한 청년들은 7월부터 사후신청을 통해 환급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환급기간은 7월 2일부터 8월 5일까지 시행되며 환급신청사이트는 티머니카드 사이트에서 환급을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환급조건은 환불 없이 30일 만기 사용한 카드만 환급이 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환급신청사이트 : T-money카드&페이
- 환급신청기간 : 2024년 7월 2일 ~ 8월 5일
- 환급조건 : 환불 없이 30일 만기 사용한 건
기후동행카드를 통해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고 7월부터 본사업이 시행되기 때문에 기후동행카드 환급에 해당하시는 분들은 꼭 환급 혜택을 받으시고 7월부터 시행되는 여러 가지 혜택들을 놓치지 말고 이용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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